미남 이탈리아 축구선수,전 여친 살해혐의 기소 충격!

산탄데르 살초의 센터백이였던 조반니 파도바니는 전 여친을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밝혔다. 

 

이 선수는 전여친이 자신을 스토킹한다고 신고한 후 격분한채 야구배트와 해머로 잔인하게 살해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이 밝히길, 그녀가 아파트에 도착하기까지 그는 매복하고 있었으며 그녀가 그녀의 동생과 통화중에 수화기너머로 비명이 들렸다고 진술했다, 또한 자신이 30km 거리에 살고있으면서 바로 경찰관에게 신고했으나 경찰이 도착하기전 그녀를 죽도록 떄린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1월달에 식사중에 접시를 던지는등 폭력적인 행태를 목격했었고, 헤어진 이후에 문자폭탄을 비롯해 계속해서 그녀를 스토킹했던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이 있기전에도 주변 거주자들은 그가 그녀의 차를 파손시키고, 그녀의 집 발코니를 오르는등 계속해서 그녀를 괴롭혀 왔다고 진술했다

 

이런한 행태는 계속되는 남성의 한 여성을 향한 폭력적인 행태를 행정시트템이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것에서 이탈리아 전역에 분노를 일으켰다고 밝혔고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 언론이 밝혔다.

 

파올리니는 나폴리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해서 훨친한 키와 몸매로 모델활동을 했고 이탈리아 c,d 클럽을 전전하는 센터백이였다, 이 사건을 인해 그의 커리어는 끝이 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살인과 스토킹혐의로 구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