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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카타르월드컵 한국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보는 최소비용은??

by ↔↔↔sa▒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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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이 채 1달로 남지않은 가운데 벤투호의 경기를 즐기고 결승전까지 최소 900만원의 돈이 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축구 서포터즈 협외의 말에따르면 조별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총 지출을 계산해본결과 역대 월드컵중 카타르 월드컵이 가장 비싼 월드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국의 조별경기가 있는 11월 24일부터 결승전이 있는 12월 18일까지 경기를 챙겨본다고 가정한다면 가장 안좋은 좌석으로 티켓팅할 경우 약 200만원이 들 예정이며 카타르에서 한국까지의 비행기 왕복가격도 개막전 전날 도착해서 결승전 다음날 출국한다고 계산해보면 약 258만원이 들 예성입니다.

그리고 숙박이 가장 문제인데 카타르 호텔은 1박에 200만원짜리밖에 남질 않았고 사막텐트에서 잘 경우 가장 싼 옵션이 한국돈으로 12만원, 결승전까지 숙박비만 총 350만정도 예상됩니다

 

여기까지 기본요금에 교통비와 식음료까지 계산한다면 900만원을 훌쩍 뛰어넘을 예정이다.

 

축구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싼 가격의 경기티켓을 찾기 매우 어렵고, 만약 여기에 맥주만 한잔 걸친다면 기본 1000만원이 넘을거다 라고 말했습니다

 

카타르에서는 기본적으로 음주가 금지되어 있으며 국가가 허락한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만 맥주를 즐길 수 있는데 이마저도 1잔에 2만원에 육박한다. 경기장에서는 무알콜 맥주인 버드와이저 제로만 약 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면 이마저도 지정된 장소에서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Arcadia가 운영하는 지역에서는 하루에 최대 19시간 술을 마실 수 있지만 이 공간에 들어가는 티켓값만 약 8만원, 한잔에 13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야 한다. 이번기회에 음주없는 월드컵을 즐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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