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호랑이의 불꽃 신경전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의 악수 중 불꽃이 튀긴 이유를 토트넘 감독인 콘테가 먼저 눈을 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토마스 투헬은 콘테와의 신경전은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콘테가 악수를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두감독은 첫 번째 골 이후 신경전이 시작되어 경기 끝나기까지 신경전이 계속되었습니다.
투헬 감독은 2-2 무승부의 종료 휘슬이 울린 후 기본적인 예의라고 자신이 생각하는 아이콘 텍트를 콘테가 거부한 이후 감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후 나란히 레드카드를 받았고 이 날 레퍼리의 안 좋은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투헬은 이후 인터뷰에서 " 문제없다, 감정적이었고, 이것이 축구고 이것이 축구며 이게 프리미어리그다라고 밝히며 우리는 모두 터치라인에서는 감정적이 되며 여러분들은 이것을 사랑한다고"라고 밝혔다
또한 " 우리는 계속해서 만날 것이고 그것은 경기중에 나오는 것이며 우리를 경쟁자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콘테도 이후 인터뷰에서 " 이것은 내 관점에서 게임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게 좋겠다, 굉장히 재밌는 게임이었고 두 팀 모두에게 어려운 경기였으나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경쟁적이며 투쟁적이길 원하고 노력한다.
"내 생각엔 첼시는 오늘 굉장히 좋은 팀이었고 좋은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우리는 작년 시즌에 비해서 훨씬 더 좋은경기를 보였다, 이 상황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하고 싶진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상황이 아니라 경기이며 이것은 그와 나 사이에 일이다" 라며 덧붙였다
토트넘 첼시전 8연패를 이렇게 끊었고 이것이 팀적으로 콘테에게 크나큰 부담으로 다가왔음을 볼 수 있는 경기 태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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