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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월드컵을 위한 수술이 금요일로 앞당겨졌다.
손흥민을 원래 주말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였으나 선수본인의 의지로 절차가 변경되어서 24일에 있을 우루과이와의 첫 월드컵일정을 앞두고 회복에 모든 것을 집중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지난 화요일 챔피언스리그 6차전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음멤바의 어깨에 얼굴을 맞았고 교체로 나온뒤 토트넘의 16강진출에 라커룸에서 모습을 들어냈지만 정밀검사끝에 4개의 안와골절이 발견되었고 수술이 불가피하다.
손흥민은 남은 토트넘 잔여 3경기에 결장할 것이 거의 확실시 되며, 다만 희망적인 것은 케빈 데브라이너는 5월 챔스 결승에서 코와 왼쪽 안와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후 3주후에 유럽선수권 대회에서 벨기에 대표로 뛴 것으로 보아 손흥민도 충분히 국가대표팀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희망은 남아 있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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