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1월 이적시장 16명 정리, 콘테감독 케시에 결국 영입못하나?

1월 이적시장이 며칠 안 남은 1월의 마지막 주 해외 이적 이장 16명의 선수를 정리해보았다

프랑크 케시에 AC밀랑 ->토트넘

 

콘테가 부임 초기부터 노렸던 자원으로 구단과의 합의는 이루어졌지만 선수 본인이 영입 거부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계속해서 노렸던 케시에 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하면서 협상을 할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콘테의 영입 1순위 선수로서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 

 

 

아마두 하이다라   라이프치히 -> 맨유

 

랑닉 감독이 만약 맨유 감독직을 계속해서 유지한다면 이 선수 영입이 최우선 과제이다. 

 

두산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 -> 아스날

 

아스날의 끝없는 구애에도 불구하고 피오렌티나에 남을 거 같지만 공격수가 급한 아스날로서는 꼭 영입하고 공격 수자원이라서 끝까지 지켜봐야 함

 

아르투르 유벤투스 -> 아스날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자원으로 토마스 파티와의 계약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아르투르를 데리고 온다는 입장이다

 

엘링 홀란드 도르트문트 ->??

 

이번 이적시장의 가장 뜨거운 선수로 레알 마드리드로 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왔으나 챔스권의 모든 구단이 영입하고 싶어 하는 선수라서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한다. 

 

안토니 마샬 맨유 -> 유벤투스

 

랑닉 감독하에서 기회를 잡지 못한 이 공격수는 세비야 임대설이 나돌았지만 세부 옵션상 더 좋은 옵션을 제시한 유벤투스로 임대 갈 가능성이 높다

 

폴 포그바 맨유 --> PSG,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폴 포그바의 계약이 이번 시즌 맨유와 끝나기 때문에 이적 자금을 받기에는 지금이 적기인 것으로 보이고 아직까지 빅클럽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계속해서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다

 

 

오바메양 아스날 -> PSG or Al hilal

 

지난 12월부터 주장 완장을 벗은 오바메양은 사우디 알 하이알에서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리가 있지만 선수 본인이 유럽에 남고 싶다는 의견때문에 PSG와 주급 35파운드 정도로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델리 알리 토트넘 -> 뉴캐슬

 

1억 유로의 사나의 몰락일까, 콘테 감독의 눈에도 들지 못하고 떠돌이 신세가 될 예정인 알리, 이번 주 팀에 인사를 했다고 하니 곧 오피셜 기사가 나올 예정이다. 

 

제시 린가드 맨유 -> 뉴캐슬

 

지난 시즌 임대 선수로 눈에 부신 활약을 보여줬지만 랑닉 감독은 린가드를 중용하지 않았고 뉴캐슬의 영입 레이더에 올라와있다 큰 변수가 없다면 뉴캐슬행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칼 버튼 루인 에버튼 -> 웨스트햄

 

악몽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에버튼은 부상에서 막 돌아온 칼 버튼 루인까지 잃는다면 중위권으로 올라갈 원동력까지 잃게 될 것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 브래드포드

 

지난 유로 2020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에릭센이 몸 상태가 돌아왔다고 밝혔다. 토트넘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콘테는 이 선수를 원하진 않는 거 같고 브래드포드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론 램지 유벤투스 -> 뉴캐슬 or 번리

 

전 아스날 선수였던 아론 램지는 알레그리 감독의 미래에는 없다고 어디든 가도 좋다고 밝힌 가운데 뉴캐슬과 번리에서 이 선수 영입에 뛰여 들어 세부 계약 조정 중이라 밝혔다

 

아다마 트라오레 -> 토트넘

 

에메르송 로열 와 도허티로는 윙백을 채울 수 없는 콘테는 이 영입마저 없다면 토트넘을 떠날 것이 당연한 듯 보였다. 

 

제임스 타코우스키 번리 -> 뉴캐슬

 

번리의 수비수인 타코우스키는 과거 레스터와 웨스트햄 이적제안을 거부한 바 있지만 계약 만료로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호드리고 베탕쿠르 유벤투스 -> 아스톤 빌라

 

리버풀 레전드 미드필더인 제라드 감독의 미드필더 사랑은 계속된다. 유벤투스에서 베탕쿠르를 노리고 있으며 이 선수마저 내주게 되면 유벤투스는 벌써 3명의 미드필더를 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