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

11월 숙소없는 카타르 월드컵, 1조5천억짜리 크루즈에서

by ↔↔↔sa▒ 2022. 9. 25.
728x90
반응형

 

11월 월드컵이 개최되는 카타르는 모든 게 제한되는 도시이다.  숙박시설도 제한되어있는 것은 기본이고 음주와 노래 일광욕조차 할 수 없기 때문에 전 세계의 축제로 즐기기엔 무리가 있다는 반응이지만 이것을 피해 갈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등장했으니 1조 5척 억짜리 크루즈이다.

 

이 크루즈는 6개의 수영장, 14개의 바다 전망 자쿠지, 드롭슬라이드, 자동차, 살롱, 부티크, 레스토랑, 바 및 해안에 있기 때문에 손님들은 카타르의 엄격한 규칙에 어긋날 걱정 없이 술을 마시고 즐길 수 있다 이 배는 6,762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많은 팬들이 아직도 예약이 가능하다. 가격은 더블/트윈의 경우 약 26만 원에서 시작하지만 1박에 약 100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이 크루즈는 축구선수의 와이프나 가족, 여자친구를 위한 패키지 프로그램을 내놓았는데 가격은 우리 돈으로 960만 원 정도이며 영국 대표님의 wags 3명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고 수많은 선수들의 예약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에릭 다이어의 여자 친구인 안나 모들러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겠다고 밝혔고 아론 램지의 여자 친구 조지나 어윈,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인 펀 매과이어, 필 포덴의 파트너인 레베카 쿡 또한 이 프로그램 이용 예정이다

 

에릭다이어의 여자친구 안나 모들러 출처:인스타그램
왼쪽: 아론램지의 여자친구 Georgina Irwin ,오른쪽 펀 맥과이어 출처:인스타그램
필 포덴의 여자친구 레베카 쿡또한 유람선에 머물기를 희망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을 즐기기위한 숙박 대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카타르 월드컵은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첫 개막을 연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