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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022년 카타르월드컵 개최비용 288조? 러시아월드컵의 20배수준

by ↔↔↔sa▒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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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는 올해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 소비한 돈이 20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88조를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이는 전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의 20배로 밝혀졌습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이 150억 달러로 가장 많은 비용을 쓴 나라였으나 카타르가 이 기록을 크게 앞지르면서 월드컵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이 2002년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경기장 10개를 짓는 비용으로 약 2조억을 쓴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는 카다르의 약 144배로 적은 돈으로 개최에 성공(?)했다

 

 

이렇게 천문학적인 돈을 들이면서도 카타르 월드컵에 팬들이 원성이 자자한 이유는 바로 숙박 때문인데

올해 3월까지의 현재 카타르의 호텔 객실은 30,000개에 불과하지만 토너먼트 기간 동안 약 100만 명 이상의 팬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또한 이마저도 이방의 80%가 피파에서 팀과, 스폰서, 자체 VIP를 위해 예약하고 나머지 20프로를 일반 팬들에게 개방되었다.

 

그래서 이웃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쿠웨이트등이  숙박 시설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으며 각국의 서포터들은 두바이에서 도하까지 매일 50대의 셔틀 비행기 를 이용해 이웃나라까지 가서 숙박을 해야 할 처지입니다.  UAE 관계자에 따르면 카타르 대회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카타르의 막대한 2,000억 달러 중 65억 달러만 경기장, 팀 기지 및 팬 시설에 지출된 것으로 보이며 그럼 나머지 비용은 어디에 쓴 것일까? 

 

이 돈은 2030년 프로젝트에 따라 카타르 예산의 또 다른 큰 부분은 공항과 거대한 지하 교통망을 건설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Doha Metro는 2019년 5월에 개통되었으며 건설에 360억 달러를 썼으며 하마드 국제공항은 2014년 개항했으며 ​​개발에 160억 달러(148억 달러)가 추가로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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