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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온라인에서도 계속된다

by ↔↔↔sa▒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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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지난시즌 23골을 넣으면서 골든부츠를 받은 아시아를 떠나 전세계 최정상 윙어이며, 한국 축구의 아이콘

잉글랜드에 아시아선수 최다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최고의 선수

하지만 그가 생각하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2018년 독일을 꺽었을 때라는데 왜일까요? 

2010년 함부르크에서 뛸떄도 수많은 안좋은 기억이 있었다, 인종차별을 받았고 수많은 힘든시간을 겪었다. 언젠가

이것을 복수해야겠다라고 꿈궜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당시 디펜딩챔피언인 독일 꺾으면서 복수을 이뤘다고합니다. 

 

왜 이것을 평소에 겸손한 언어를 쓰는 손흥민선수가 이것을 "복수"라고 꽤나 쎈 발언을 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22-23시즌 시즌 2라운드 첼시와의 맞대결에서 또다시 한번 인종차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첼시는 성명을 통해 첼시 축구클럽은 어떤 형태의 인종차별행위도 묵인할 생각이 없으며 인종차별을 한 팬은 체포되지는 않았지만 조사의 일환으로 그와 다시 연락할 것이라고 통보 받았다고 합니다. 

 

프리미어 리그 안에서는 슈퍼스타인 손흥민선수를 향한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많은 구단들이 강하게 제지하고 있는데요

2021년 4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이후 온라인으로 인종차별한 3명의 팬은 시즌티켓을 정지시킨바 있으며 거슬러올라가 2019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서포터는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한 이후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손흥민을 포함한 아시아인  인종차별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손흥민은 끝없는 인종차별을 달관한 듯 월클의 자세로 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인터뷰내용 보시죠

https://youtu.be/KekOUaXhQzg

6"29 부터 답변

"몇번이나 말씀드렸지만 잉글랜드에서 플레이 한 이후 계속 인종차별을 받아왔습니다.

가장 좋은 대처방법은 아무행동을 하지 않는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으로서 축구를 합니다, 어느나라 출신이건 어떤 인종이건 간에 한 사람으로서 축구를 하는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인종차별을 당한 사람을 지켜주고 함께 싸워주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계속되는 인종차별에 관해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도 더이상 묵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는대요

트위터는 cnn을 통한 성명서에서 "우리는 인종차별에 관한 내용은 철저하게 검열중이며 축구이나 축구선수 모두에게 안전하며 올바른 대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또한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여기에 질세라 인스타그램에서도 " 온라인 인종차별을 멈추게 하기위해서 우리의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책임자들과 이것을 공유하고 있으며 또한 우리는 이러한 가치를 훼손한 컨텐츠의 보고를 받으면 소송까지 할 용의가 있다.

 규정을 어긴 dm에 관해서도 단호한 규제 적용을 하고 있으며 팔로워가 아닌 사람의 dm을 받지않을수 있는 장치를 포함해서 손흥민을 포함한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를 계속해서 발전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의 위상이 높아져갈수록 클럽이나 sns업체들이 그를 보호해주기위해서 취선을 다한다는 사실, 팩트를 알려드리며 오늘 영상은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https://edition.cnn.com/2021/04/12/football/son-heung-min-tottenham-racist-abuse-spt-intl/index.html

 

Tottenham star Son Heung-Min racially abused online after Premier League defeat

Tottenham Hotspur has condemned the "abhorrent" online abuse directed at star player Son Heung-Min after the side's 3-1 Premier League defeat by Manchester United on Sunday.

www.cnn.com

 

트위터는 cnn에 수많은 정책위반 트윗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인종차별에 관한 내용은 철저하게 검열중이며 축구이나 축구선수 모두에게 안전하며 올바른 대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또한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우리는 인스타그램에서 이런행위를 반기지 않으며 우리또한 규정을 어긴 많은 글들과 댓글을 제거했다.

우리는 온라인 인종차별을 멈추게 하기위해서 우리의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책임자들과 이것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이러한 가치를 훼손한 컨텐츠의 보고를 받으면 소송까지 할 용의가 있다

우리는 최근 발표에서 우리는 이러한 규정을 어긴 dm에 관해서도 단호한 규정적용을 하고 있으며 팔로워가 아닌 사람의 dm을 받지않을수 있는 장치를 포함해서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를 계속해서 발전중이다 

-지난시즌 맥토미니의 팔꿈치에 맞고 그라운드에서 넘어진 상황에서 받은 인종차별

https://www.dailymail.co.uk/sport/sportsnews/article-10983535/Son-Heung-min-opens-racially-abused-teenager-Germany.html

 

-https://www.barrons.com/news/tottenham-s-son-heung-min-says-he-faced-racism-as-teen-in-germany-01657011008

 

Tottenham's Son Heung-min Says He Faced Racism As Teen In Germany

Tottenham Hotspur star Son Heung-min has revealed he faced racism as a teenage footballer in Germany and was happy to get "revenge" when South Korea knocked Germany out of 2018 World Cup.

www.barr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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