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50년토끼전쟁1 호주토끼와의 150전쟁에 구세주가 된 한국 1859년 사냥용으로 영국에서 들여온 토끼 24마리가 천 자연의 보고인 호주에서 3년 만에 수천 마리로 늘어났고 160여 년이 지난 지금 야생 토끼의 개체 수가 약 2억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청 됩니다. 여기에 한국형 균주 RHDV1 K5가 호주에 유일한 희망으로 밝혀졌습니다. 호주의 첫번째 패배 호주의 눈물겨운 토끼와의 전쟁은 190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호주 정부는 토끼를 막기 위해 3253km짜리 방어선을 구축하고, 총기 폭발물까지 동원해 토끼를 사살하지만 번식 속도가 더 빨랐고 그렇게 번식한 토끼가 호주의 농축산업을 초토화시킵니다. 호주의 두번째 패배 "여우 모피 수출국" 세계 대공황이 지나고 나자 정부는 다시 토끼를 잡자고 여우를 들여오는데 토끼만 잡아먹으라고 풀었던 여우가 호주의 토.. 2022.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