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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카타르] 음주를 비롯해 돼지고기, 포르노, 섹스토이, 복장규정까지 규제

by ↔↔↔sa▒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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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의 팬들은 음주, 돼지고기, 포르노, 섹스토이, 복장 규정까지 지키지 않으면 막대한 벌금을 물거나 감옥에 갈 수도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현지 여성팬들을 찍을 수 없어 방송사들의 시름이 깊어집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자국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에게도 카타르의 엄격한 법률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은 최대 30도까지 올라가지만 팬들은 어깨가 드러난 옷이나 비키니 등을 입을 수 없습니다. 

 

카타르 법에 따르면 공개적인 애정표현, 노출이 심한 옷 등은 체포의 근거가 되며 FIFA에서도 이미 월드컵 전에 팬들에게 공개적으로 어깨를 가려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카타르 현지 여성이 아닌이상 아바야를 입을 필요는 없지만 어깨를 덮어야 하고 스커트나 바지도 무릎을 덮어야 합니다

아바야

복장 규정 이외에도 쓰레기 투기에 대한 벌금이 370만에 이르므로 현지 팬들은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습니다 

 

각 경기장에서는 모든 팬들의 모습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무려 15000대의 카메라가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카타르에서 돼지고기를 섭취하거나 포르노, 섹스토이를 반입한다면 징역형에 쳐해 질 수 있습니다

 

카타르 정부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카타르에서의 규칙이 얼마나 엄격한지 그것을 이행하지 않을 시 벌금과 징역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각국의 미녀를 관찰하는 재미가 있었던 월드컵에서 이번 월드컵에서는 이런 재미를 찾을 수 없을 거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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