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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정도면 손흥민이 문제인가? 손흥민 동료 페리시치와 클루셉스키 가장 위협적인 패스넣는선수로 뽑혀

by ↔↔↔sa▒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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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각 구역별로 가장 위협적인 패스를 넣을 수 있는 선수를 수치화한 결과 손흥민의 동료인 페리시치와 클루 셉스 키가 파이널 서드에서 가장 위협적인 패스를 넣는 선수로 뽑혔고 데 브라이너가 무려 4구역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온플레이 상황에서 모든 포지션을 구역별로 나누어서 가장 위협적인 패스를 하는 선수를 수치화해보았습니다. 이중 파이널 써드 지역에서 왼쪽에서는 페리시치와 조 윌록이 오른쪽에서는 클루 셉스 키와 데 브라이너가 이 부분 1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뉴캐슬이 최근 리그 3위로 순위경쟁을 치르고 있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주는 수치로 왼쪽에서는 조 윌록이 오른쪽 깊숙한 지역에서는 트리피어가 양질의 크로스와 컷백을 해주는 것으로 수치로 드러났습니다. 

 

부상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클루셉스키는 오른쪽 지역에서는 확실히 좋은 패스와 돌파를 보여주고 있었고 손흥민과 위치가 겹쳐서 한국 팬들의 미움을 받고 있는 페리시 치역 시 양질의 크로스를 올리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 수치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은 케빈 데브라이너가 무려 4 군대에서 1위를 하고 있는 것인데요 오른발의 마법사답게 오른쪽 부근에서 말도 안 되는 수치로 경쟁자들을 눌러놓았고 왜 그가 맨시티의 올타임 넘버 워 미드필더인지 수치가 정확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왼쪽은 이번시즌 분위기가 안 좋은 상 좋은 웨스트햄의 애런 크레스웰이 지배하고 있다 부상 이후에는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왼쪽 전담 키커로도 활약하면서 매우 좋은 왼발을 가지고 있다

 

오른쪽은 사우스햄튼의 워드 프라우스가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킥과 많은 활동량이 특징인 워드 프라우스는 이번 시즌 19위라는 팀성적에도 불구하고 팀 동료들에게는 양질의 패스와 크로스를 보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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