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리오넬메시의 라스트댄스는 5성급호텔이아닌 카타르기숙사에서

카타르에 도착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5성급호텔을 마다하고 카타르기숙사를 택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아르헨티나식 바베큐인 아사도 때문인것으로 밝혀졌다

 

아르헨티나는 카타르도하에 도착하자마자 엄청난 준비를 한 카타르 5성급 호텔을 마다하고 카타르 대학교 학생회관에 머물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이에 가장 큰 이유는 아르헨티나의 전통 요리중 하나인 아사도를 먹기 때문으로 밝혀졌는데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캠퍼스를 여러번 방문 한 결과 시설이 훌륭할 뿐 아니라 아사도를 위한 야외공간이 큰 장점"이라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그 선수들이 마치 집처럼 음식을 먹고 쉬기를 바라는 것으로 밝혀졌고 카타르에 있는 동안 고향의 맛까지 함께 잡을려는 목적이 있다

 

아사도는 바비큐고기에 굵은 소금을 바르고 샐러드와 와인을 곁들여먹는 아르헨티나 전통음식으로 카타르는 돼지고기를 금하기 때문에 아사도는 소고기 위주로 제공될 것이며 이미 팀이 아사도를 즐길 수 있도록 설치를 마친 것으로 밝혔다

 

이 학생회관 건물에는 90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고 올림픽규모의 수영장과 만명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 시설에 이미 아사도 셰프가 상주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아르헨티나가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 옅볼 수 있는 부분이다